초록색 변/설사 의심 질환 알아보기 변 색깔로 건강을 알아 볼 수 있다고들 하잖아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녹색변'에 대해 알아볼게요. 황금색 변이 가장 좋다고들 하는데 초록색 변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1. 대변이 녹색인 이유 보통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소장에서 소화되어 대장으로 이동합니다. 대장에 내 세균총 변화로 담즙산 분비가 증가되면서 대변이 갈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그런데 장내 세균 균형이 깨지면 색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초록색 변이 나옵니다. 즉, 정상적인 배변 활동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 초록색 설사 설사는 보통 장운동이 항진되거나 수분섭취가 과다했을 때 나타납니다. 만일 식사량이 적거나 탈수 증상이 있다면 설사 증상은 나타.. 2023. 7. 24. 골다공증(osteoporosis) 증상, 좋은 음식과 치료 골다공증(osteoporosis)이란? '골다공'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 잘 부러지는 질환을 의미.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되고,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50세 전후에 폐경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듭니다. 폐경 후 3~5년 동안 골밀도의 소실이 가장 빠르게 일어납니다. 증상 뼈의 특성상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초기 증상 중 하나는 척추뼈가 약해져서 척추가 후만 변형되거나 압박되어 신장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심한 경우 척추가 체중을 지탱하지 못해서 외상이 없더라도 척추의 앞부분이 일그러지게 됩니다. 또한 골절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할 경우 허리를 구부리거나 기침을 하는 등 일상생활 중.. 2023. 7. 16. 후시딘 vs 마데카솔 / 성분 및 차이 알아보기 연고(Ointment)는 보통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며 처방전이 없더라도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남용되기도 쉬운 약제입니다. 상처, 발진 등 손상이 있는 피부에 도포하여 피부를 회복시키며 포함된 성분에 따라 눈 주위 등 특정 신체 부위는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후시딘과 마데카솔은 서로 다른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처 유형에 따라서 알맞게 사용해야 부작용없이 상처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후시딘과 마데카솔의 차이를 알아보고, 언제 알맞은 연고를 사용해야 하는지 구분해볼까요? 1.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 후시딘은 상처 초기단계에서 사용, 마데카솔은 상처 중간단계에서 사용합니다! 후시딘과 마데카솔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후시딘을 먼저 사용 후 마데카솔을 사용하면 됩니다. 상처가 났을 때 둘 .. 2023.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