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딘 vs 마데카솔 / 성분 및 차이 알아보기

 
연고(Ointment)는 보통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며
처방전이 없더라도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남용되기도 쉬운 약제입니다.
상처, 발진 등 손상이 있는 피부에 도포하여 피부를 회복시키며
포함된 성분에 따라 눈 주위 등 특정 신체 부위는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후시딘과 마데카솔은 서로 다른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처 유형에 따라서 알맞게 사용해야 부작용없이 상처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후시딘과 마데카솔의 차이를 알아보고,
언제 알맞은 연고를 사용해야 하는지 구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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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

 

후시딘은 상처 초기단계에서 사용,
마데카솔은 상처 중간단계에서 사용합니다!
 
후시딘과 마데카솔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후시딘을 먼저 사용 후 마데카솔을 사용하면 됩니다.
 
상처가 났을 때 둘 중 한 가지의 연고를 사용해도 큰 무리는 없으나
마데카솔의 경우에는 감염 위험이 적은
상처부위가 작은 부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후시딘과 마데카솔 성분 및 특성

후시딘은 Sodium Fusidate(퓨시드산) 항생제가 주된 성분으로,
감염된 상처 치유 및 상처의 2차 감염을 예방하는데 우수한 효과가 있습니다.
 
마데카솔은 Centella Asiatica(센텔라아시아티카) 식물에서 유래한 
천연 성분이 주된 성분으로, 조직의 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냅니다.
 

	후시딘 연고 1g 중	마데카솔 연고 1g 중
주성분	Fusidate Sodium 20mg (퓨시드산 나트륨)	Titrated extract of Centella Asiatica 10mg
특성	감염 상처 치유 및 감염 예방	손상된 조직 회복 촉진
항생제	포함	불포함 (단, 복합 및 케어 제품에는 소량 포함)
사용 시점	상처 초기	상처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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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과 마데카솔의 차이를 알아봤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상처 발생시 즉시 상처 주위를 소독 후 
후시딘/마데카솔 중 어떤 연고라도 곧바로 발라주는 것이
빠른 상처 회복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는 점 기억해주세요!